리버풀 vs 애스턴 빌라에서 코디 각포 골이 VAR에 의해 취된 이유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한 코디 각포의 골은

빌드업 과정에서 버질 반 다이크가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었다는

판정으로 인해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리버풀은 후반 초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의 팀과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고 생각했고,

네덜란드 선수가 가까운 거리에서 골을 터뜨렸지만

VAR이 개입하여 골이 인정되지 않아야 한다고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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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사이드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피치 사이드 모니터를 확인한 브룩스 주심은

루이스 디아즈의 헤딩슛이 박스 안에서

반 다이크의 오프사이드로 판정되었고, 이후 에즈리 콘사의 터치가

고의적인 플레이가 아닌 굴절로 간주되었기 때문이며,

빌라의 수비수 타이론 밍스가 각포의 높은 발로 레드카드를 피한 후

안필드 내부의 불만이 가중된 상황에서 이 결정이 내려진 것으로 이해합니다.

VAR도 이 순간을 재검토했지만 최종 결과는 브룩스 주심의 옐로카드 판정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출저 : https://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football-news/cody-gakpo-goal-var-breaking-26957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