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제라드가 리버풀 커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 중 하나에 대한 기억을 놓칠 수 없는 새로운 '레트로 리뷰 쇼'에서 공유합니다: 이스탄불 2005'.
18년 전 오늘,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의 리버풀은 아타튀르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전반전까지 AC 밀란에 3-0으로 뒤지고 있었습니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향한 감동적이고 힘든 여정을 마친 제라드와 그의 동료들, 그리고 원정길에 오른 콥의 꿈은 45분 만에 무너졌습니다.
하지만 베니테즈 감독이 전술과 선수들을 교체하고 서포터들이 'You’ll Never Walk Alone'을 열창하며 응원을 보냈던 휴식 시간 이후 기적 같은 역전극이 이어졌습니다.
"3-0으로 끌려가다 보니 체력적으로 힘들었고, 팬들은 우리보다 훨씬 더 힘들었을 겁니다. 측면에 있을 때는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함께 한 경기 후에도 관객들이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응원을 보내준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사람들이 안필드에서 '팬들의 최고 성적은 무엇입니까?'라고 물었을 때 준결승에서는 첼시였지만 원정에서는 이스탄불이 팬들의 최고 성적이었습니다."
후반전을 위해 경기장으로 돌아왔을 때 탈의실에서 있었던 일과 선수들의 정신력에 대해 묻자 제라드는 계속해서 이렇게 답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이야기를 하고 싶고, 일찍 뛰어들고 싶고, 제 할 말을 일찍 하고 싶었지만 라파가 자신의 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존중해준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부상과 교체로 인해 많은 소란이 있었지만 라파를 존중하는 것이 매우 중요했고, 라파의 무대였기 때문에 당연히 라파에게 첫 번째 기회를 주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몇 가지를 털어놓고 싶었습니다.
"이제 끝났다고 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다시 시작하자, 빨리 골을 넣자, 팬들에게 약간의 자부심과 믿음을 주자, 창피하게 만들지 말자'라고 생각하는 부분도 있죠. 전반전 경기에서는 하프타임에 5, 6점 뒤질 수도 있었으니까요."
제라드의 4년 만의 헤딩 추격 골을 통해 베니테즈 감독의 리버풀은 3-3 동점을 만든 후 승부차기에서 밀란을 꺾고 클럽의 다섯 번째 유러피언컵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경기 후반 58분, 블라디미르 스미서가 먼 거리에서 슛을 날렸고 골을 기록 햇고, 사비 알론소는 제라드가 얻어낸 페널티킥의 루즈 볼을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리버풀은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은 '우리가 믿음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큰 순간을 얻을 수 있을까'라는 측면에서 이 골을 원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제라드는 그 골에 대해 이렇게 회상합니다. "의심할 여지없이 우리는 승리가 필요했습니다. 우리는 바닥에 엎드렸고, 경기가 끝났다고 생각했습니다. 정말 중요한 순간이었죠."
출저 : https://www.liverpoolfc.com/news/inside-half-time-liverpools-istanbul-2005-miracle-steven-gerr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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